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스퍼 스베닝슨 (문단 편집) === 2018 시즌 === NA에서는 그나마 즈벤에 비벼볼 유이한 원딜들 중 더블리프트가 국제 대회 스로잉 모드를 국내에서도 발동하기 시작하고(...) 애로우는 영고라인으로 복귀하면서 즈벤이 북체원이 되어야 했지만 옵틱만큼은 아니라도 팀이 맛이 가면서 애매하다. 오더 부재로 털리다가 다이브당해 죽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고통받고 있다. 현재 북미에서 그나마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원딜은 코디선과 알텍. 그래도 후반기는 알텍이 대폭락을 시전하고 나머지 원딜들의 폼이 올라오지 않거나 영고라인이 된 사이 코디 선과 함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북미 원딜 올스타 2위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6강 플레이오프에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즈벤은 전설이 되었다]]. 1세트 무난히 완승을 거뒀지만, 2세트 뚜벅이 바루스로 종종 불안한 포지셔닝을 보여줬는데 미시와 하운쳐가 더 이상하게 플레이해서 좀 묻혔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 장로한타에서 스턴 2개를 다 정통으로 얻어맞으며 순삭, 패배에 큰 역할을 했다. 문제는 이것이 그저 시작일 뿐이었으니... 3세트에는 자야와 유이하게 자신의 주력챔프 중 승률 5할이 안되는 코그모[* 엄밀히 말해서 북미 와서 승률을 약간은 높여 이 시점에 5할이었다.]를 꺼냈고, 전 세트부터 점점 물이 오르는 하쿠호의 쓰레쉬에 자석처럼 사형선고를 얻어맞으며 0/5/1 --부산 지역번호--를 기록하다가 마지막 1데스 추가로 0/6/1 --전라남도--로 마무리했다. 4세트는 자신있는 픽이지만 이번 시즌 처음 나오는 케이틀린. 그러나 사거리도 길고 판정이 어쨌든 생존기도 있는 케이틀린으로 또다시 쓰레쉬에게 계속 사슬폭행을 당해 0/4/0 --하프 서유리 스코어--를 찍었다. 사실상 하쿠호의 시리즈 MVP를 만들어준 장본인이 즈벤. 하쿠호가 인생경기를 한 것도 당연히 사실이지만 일단 사형선고를 날리면 거기에 즈벤이 있었다. 아니, [[조지 말로리|사슬이 거기로 날아올 것이기에]] 거기로 움직인 수준... 정규시즌에도 1라운드가 좀 오락가락 안좋긴 했지만 미시가 더 욕을 먹었고 본인은 무고하다는 여론도 있었음을 감안하면 6강은 그야말로 악몽이었다. 레딧에서는 '''"역시 [[와일드터틀]]이다, 저걸 다 맞아주네."''', '''"[[더블리프트]]답게 점멸은 오늘도 쓰지 않았군."''', '''"[[스벤스케런|스벤]]은 아직 TSM을 떠나지 않았어."''' 등 동 포지션 전임자들 및 닉네임이 비슷한 모 정글러처럼 던진다는 조롱이 가득하였다. 서머시즌도 여전히... 못한다. 이게 과연 G2가 유럽리그를 지배하던 시기 캐리의 한축을 담당하던 유체원인지 의심스러울 정도. 그래도 초반 부진을 어느정도 떨쳐내고 비역슨과 더불어 팀의 제2캐리롤을 맡긴 했지만, 서머시즌 원딜의 게임 내 비중이 크게 줄어들어서 예전같은 포스는 나오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일단 본인보다 옆자리 서포터의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는 있다. 결국 플레이오프와 선발전에서도 나름 할만큼은 해주었으나 그게 17년 전으로 돌아간 하운쳐, 네이티브 산토린~~의 하위호환~~인 그리그, 그리고 울프 테크를 타고있는 서포터의 부진까지 뒤집을 정도는 아니라서 TSM 창단 이후 최초 롤드컵 탈락멤버라는 오명을 쓰게되었다 C9 레퍼드 코치에 의하면 롤드컵 때 뭔가 보여주지 못했고, TSM에서는 아예 롤드컵에 못 갔기 때문에 한국에서 저평가가 굉장히 심하지만 당장 롤드컵 4강의 어느 팀에 들어가더라도 전혀 손색없는 원딜이라고 평했다. 시청자들이 보는 모습보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는 아직 좋은 편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